끈기

베토벤은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작곡을 했는데 한 곡을 쓰고는 최소한 12번을 다시 썼다.
조셉 하이든은 수많은 고생을 하면서 일생 동안 800곡 이상 작곡했다.
미켈란젤로는 당시 12가지 걸작 중 하나인 '최후의 심판'을 8년 동안 고생한 끝에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 간 그렸는데 때로는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하루 종일 식사하는 것도 잊어 버렸다.
노아 웹스터는 ‘웹스터 사전’을 집필하기 위해 36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두 번이나 대서양을 횡단했다.
플라톤의 ‘국가론’은 무려 아홉 번이나 대필한 다음에 완성한 것이다.
시인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시를 보통 99번씩 다듬어 완성했다고 한다.
슈만 하인크는 위대한 가수가 되기 위해 20년간 가난과 싸웠다.
꿀벌은 살아 있는 동안에 지구의 세 바퀴나 되는 거리를 날며 꿀을 모은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나 사업에 대해 너무 일찍 승부를 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위대한 업적이나 성공을 거둔 사람들 대부분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피나는 노력을 투자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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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뿌리소리]